우리나라 배드민턴스타 이용대씨의 결혼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배우자는 바로 배우 변수미씨 입니다.

이용대씨가 이승기 닮은꼴인 잘생길 얼굴과 몸짱, 게다가 뛰어난 배드민턴 실력으로 인기가 톱이였던 시절,5년전쯤 여자친구와의 수영장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 그분이 바로 변수미씨 입니다. 연애 6년차에 결혼에 골인하였고 지금은 변수미씨가 임신중인데 봄에 예정이라고 합니다. 6년연애에 결혼까지 하다니 정말 멋진커플입니다.

현재 이용대씨 나이는 30살이고 아내가될 변수미씨는 1살어린 29살이라고 합니다. 이용대씨는 워낙 배트민턴으로 세계적인 스타이기에 해외에 계신 많은 팬분들이 놀라시기도 하겠지만 많은 축하또한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변수미씨는 어떤분인지 이용대씨와 변수미씨는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살짝 조사를 해봤습니다.

변수미씨는 89년생이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으며 2012년 '수목장'이라는 영화에서 조연으로 연기하셨습니다. 이용대씨와 만나게된 계기는 변수미씨 아버지께서 주최하신 배드민턴행사장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변수미씨가 사회자를 하셔서 이후에 두분이 연인이되었고 이후 이용대씨 대회때마다 찾아가며 응원하셨다고 합니다. 이번결혼은 성대하게 치르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소박하고 검소하게 치를 예정이시라고 합니다.

 

이용대씨는 자신의 특수한 직업을 잘이해해주고 직업상 곁에서 잘 돌봐주지 못한점을 미안해하며 미안한 마음을 더큰행복으로 평생 갚고 싶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정말 멋지신분 같습니다. 이용대씨가 너무 바빠 결혼준비는 예비신부인 변수미씨가 맡아서 하시는 중이라고 합니다. 많은분들의 응원이 있는만큼 두분이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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