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paul bassett) 청담점 방문후기.

주말에 폴바셋(paul bassett) 청담점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주말마다 청담에 갈 일이 생겨 폴바셋을 자주 이용합니다. 평소 주위에 폴바셋 보다는 스타벅스가 많아 스타벅스로만 자주 다녔는데 아는 동생들이 폴바셋 라떼가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려고 방문했습니다.

전 우선 커피숍(카페,까페)의 분위기를 중요시하기에 여기저기 구석구석 둘러보았습니다.


이사진은 1층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조금더 옆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계산대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입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 우선 1층만 찍어보았습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많은분들이 카페라떼를 시키시는걸 볼 수 있었고, 저도 역시 카페라떼를 시켰습니다.(우유는 선택가능합니다.) 저는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1회용잔이 아닌 머그잔에 시켰습니다.


카페라떼가 완성 되었다고 벨이 울리네요.


가운데 하트가 예쁘게 생겼습니다. 일단 한모금 먹었는데 역시 맛있습니다. 저는 바닐라라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카라멜 마끼아또 이 네가지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제가 먹어본 카페라떼중에 세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우유맛이 커피향을 많이 가리지 않고, 그렇다고 커피향이 우유맛보다 강하지 않고 아주 딱 좋았습니다. 아침에 커피 및 식사대용으로 딱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기회되시면 한번 폴바셋 방문하셔서 카페라떼 드셔보시길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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