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는 사람들의 심신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꽃으로서, 먼 옛날 부터 사랑받아오 꽃이며, 현재에는 화장품이나 향수의 재료 등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벤더의 정의, 라벤더의 역사, 라벤더의 효능, 라벤더 부작용 및 주의할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벤더의 정의.
라벤더의 꽃말은 불신, 침묵, 기대, 풍부한 향기를 의미합니다. 라벤더는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기 시작했으며,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입니다. 아주 오랜세월동안 방향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허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꽃으로, 품종은 100가지 이상이라고 합니다. 라벤더는 유럽, 미국, 아프리카쪽에 걸쳐 자라고 있으며, 라벤더 꽃의 색은 보라색이나 흰색을 띕니다. 키워지는 대부분의 품종은 프렌치 라벤더, 잉글리쉬 라벤더 입니다. 라벤더는 관상용 뿐만 아니라 마시는차와 입욕제, 방향유, 포푸리 등 다방면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벤더의 방향유는 대부분 아로마 테라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라벤더 방향유는 모노 테르펜 알코올이 주요성분이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와 향균효과를 가지고 있기에, 이와 같은 긴장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오일마사지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라벤더의 역사.
라벤더라는 단어의 기원은 라틴어로 Lavara 에서 왔으며 세척을 의미합니다. 과거 그리스에서는 신체와 정신을 맑고 깨끗하게 해주는데 이용했으며, 로마시대에는 방향제나 미용목적의 향료로 사용했습니다. 라벤더가 유럽곳곳에 전파되기 시작한것은 독일의 수녀 힐데가트르 폰빙엔에 의한것이라고 합니다. 라벤더는 향기뿐만 아니라 폐렴 바이러스를 없애는데 좋고, 모기와 같은 벌레들이 다가오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는 세균이나 전염병을 예방하는데 라벤더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중세 흑사병이 퍼져있을때, 라벤더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만이 감염되지 않았다고 하며, 강력한 살균성을 인정받아 전염병이 있는 지역에서 널리 사용됐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프랑스에서는 콜레라 전염병에도 라벤더를 이용했으며, 1차세계대전 당시에는 병원의 소독을 위해 라벤더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3. 라벤더의 효능.
(1) 라벤더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라벤더 향기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이유는 라벤더향은 아센트산리날린, 리놀올과 같은 신경을 완화시키는 성분들이 주요성분이기 때문입니다.
(2) 라벤더는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라벤더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재생시키는 효능이 있기에, 평소 피부가 안좋거나 아토피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3) 라벤더는 강한 살균, 항균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라벤더의 강력한 살균력으로 인해 방이나 사무실에 두면 좋다고 하며, 새집으로 이사간 경우 새집증후군을 없애주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4) 라벤더는 고혈압에 좋다고 합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라벤더를 차로 마시게 되면 혈압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라벤더 부작용 및 주의할점.
라벤더가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기는 하나, 너무 과잉섭취를 하게되면 혈압이 지나치게 떨어져 졸음이 쏟아지고 감각이 둔해지기도 하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임산부에게 좋은지에 대해 검증된 것이 없기에, 임신하신분들은 먹지 않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5. 결론.
지금까지 라벤더의 정의, 라벤더의 역사, 라벤더의 효능, 라벤더 부작용 및 주의할점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점점 라벤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정확하게 알고 건강하게 이용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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